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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공공기관 1만 곳 대상 사전 점검 서비스 실시

관리자 2025-01-22

디지털 사이니지 및 원스톱 토탈 비주얼 솔루션 전문기업 벡트는 전국 학교와 공공기관에 공급한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에 대한 선제적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벡트의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은 전국 1만여 개 공공기관에 공급돼 있는 상태다. 회사는 자사 제품이 학기 중 문제 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방학 기간 동안 정기 점검을 해 장비의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유지보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동계 정기 사후관리는 오는 다음달 1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 점검 사전신청을 접수 중이다. 주요 점검 작업은 ▲프로젝터 필터 청소 및 신호 테스트 ▲전자칠판 제품 상태 확인 및 안드로이드 OPS 펌웨어 업그레이드 ▲전자교탁 화면 터치, 음향, 제어 시스템 테스트 등이다.

벡트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 유지보수를 넘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장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 최신 기술 적용을 통해 장비 성능을 최적화함으로써 고객이 안정적으로 디지털 교육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동협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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